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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일본영화들 - 니시무라 료 감독 [천사의 송곳니]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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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노 작성일09-02-13 16:22 조회3,2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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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시무라 료

bta.jpg[천사의 송곳니] 天使の牙 2003 ★★
오사와 타카오, 사다 마유미 출연.

뇌사 상태로 죽은 여자의 신체에 죽은 여경의 뇌를 이식해 범죄집단의 소굴에 잠입시킨다는 황당한 영화. 홍콩이나 할리우드에서 영향받은 듯한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영화이며, 보여주는 것에 집착해 내용의 허점을 미쳐 신경 쓰지 못한 범작에 머문 영화인데요. 게다가 총을 그렇게 맞고도 죽지 않는 주인공을 보는 것은 정말 괴로운 일입니다.

모델 출신의 배우 사다 마유미가 총을 맞고 뇌사에 빠진, 범죄조직의 보스 키미쿠니의 애인으로 나오고, [게게], [스카이 하이]의 오사와 타카오가 초인간적인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특별히 이렇다할 매력을 주지는 못합니다.

결론 부분에서 키미쿠니의 생존 여부가 밝혀지지 않는 것이나 뇌 이식부분, 완벽한 범죄 조직의 보스를 등장시키는 것 등 여러 가지 영화들을 짜깁기하면서 만들어진 느낌을 지울 수가 없게 하는 장면들이 계속 되었는데 스타일의 측면이나 내용적으로도 독창성을 상실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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