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윅 (Hedwig And The Angry In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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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노 작성일09-02-13 13:49 조회2,3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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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작. 존카메론밋첼 감독 존카메론밋첼 출연.
이 영화 한편으로 급부상하게된 존 카메론 밋첼은 록뮤지컬 이라 불리는 장르에 기이한 주인공의 연기까지 재능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많은 영화제에서 그와 영화에 돌아간 각종 수상들은 이제 영화 한편을 연출했을 뿐인 그에게 기대와 부담으로 동시에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좋아할 수는 없습니다. 바노에겐 여전히 동성연애나 성전환수술, 게이, 레즈비언, 퀴어 이런 용어들이 낮설고 부자연스럽습니다. 특별히 싫어하지는 않지만 관심을 갖고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마치 특별대우를 하듯 다른 분야와 비교될만큼 이런 주제를 다룬 영화들이 많이 제작되고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것도 그렇게 자연스런 경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예술적표현을 즐겨 사용하는 신예 감독들의 경우 락=술=마약=게이 이런식의 기존의 틀을 벗어나지는 못하는 한계를 종종 노출 시키는데 이것은 단지 환상적인 영상을 보여주고 약간의 코메디를 섞어 대사와 행동을 기이하게 이끌어 가는데에만 촛점을 맞추기 때문에 그들이 알지못하는 가운데 또하나의 거대한 틀안에서 허우적대는 형태로 나타나고 그것은 곧 자극적이고 비합리적인 것들이 눈에 자주 띄는 영화로 변질되게 됩니다. 예술이란 이름으로 허락되면서 말입니다.
사족 : 영화내내 수십편의 락음악이 흐릅니다. 뮤직비디오를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들고 음악은 경쾌했습니다. 중간에 광희 라는 한국 여자가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등장합니다. 오버하지 말라는 헤드윅의 대사가 재미있습니다. 다른 여자맴버들도 한국인이라고 하는데 미국인들의 눈에는 한국여자들이 모두 인도네시아나 필리핀같은 동남아 사람들처럼 보이나 봅니다. 명동에 한번 와바야 알게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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