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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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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노 작성일09-02-13 13:12 조회2,2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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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596m3.jpg2001년작. 미야자끼하야오 감독.

하야오에 대한 인터뷰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원령공주가 개봉되기 전의 일입니다. 기자의 모든 질문에 하야오는 앞으로 지금 보다 더욱 어렵고 힘든 세상을 살게될지 모를 어린소녀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것이 자신의 모든 작품의 목표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영화철학에 지지를 보내는 이유는 그런 생각들을 표현해내는 방식에 있습니다. 창의적이라는 것이죠. 뻔한 이야기거나 교훈적이거나 하는 것이 아닌 그만의 표현방식으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의 애니메이션은 한결같이 창조적인 상상력의 산물입니다. 그가 희망하는 세상과 창조력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작품들은 모두 바노에게 베스트목록으로 되어있습니다. 그와 동시대를 살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불과 몇달전에 그가 직접 만든 영화를 볼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바노에겐 감동적인 일입니다.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은 다양한 볼거리와 애니메이션만 가질수 있는 매력으로 가득찬 영화입니다. 약간 혼란스럽고 애매한 각 캐릭터들의 설정에는 여전히 의문이지만 10살 짜리 어린소녀가 가져가게될 용기와 희망의 메세지는 이 모든 것들을 묻혀 버리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사족: 이 애니메이션에 대한 찬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의 최고작은 [토토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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