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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씨의 휴가 - 자끄 따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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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노 작성일09-02-13 12:05 조회2,3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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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ow.jpg1953년작. 프랑스. 자끄따띠 감독,출연

윌로씨가 프랑스의 작은 해변으로 휴가를 갑니다. 숙박소에 모인 사람들과 윌로씨는 온갖 상황을 만들어내며 웃음을 줍니다. 오늘도 우리의 윌로씨는 특유의 걸음걸이와 행동으로 해변을 뒤집어놓습니다. 대사없이 진행되고 무성 영화 시절의 슬랩스틱 코메디를 이어받고 있는 이 영화는 자끄 따띠라는 이름을 세상에 알린 '윌로'라는 첫 캐릭터 작품이자 14년후에 나올 [플레이 타임] 의 덕택에 더욱 빛을 본 영화입니다.

만약 자끄 따띠가 [플레이 타임]을 만들지 않았다면 [윌로씨의 휴가]가 요즘같은 각광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장담하긴 힘듭니다. 물론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평론가들은 서구 평론가들의 영향을 받아 [윌로씨의 휴가]를 따띠의 대표작이라고 주장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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