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bird - 조지쿠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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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노 작성일09-02-13 12:00 조회2,2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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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작. 미국,소련. 조지쿠커감독. 제인폰다,엘리자베스테일러 출연.
조지 쿠커의 영화 세계는 작품의 경향으로서의 역사적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다양한 영화 작품만큼이나 뛰어난 감독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의 대표작[가스등]이나 [마이페어 레이디], [귀여운 빌리]등은 허리우드 고전 팬들이라면 모두 추억 속의 명작들로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가 활동하던 30,40,50,60년대는 허리우드의 전성기와 정확히 일치하며 그는 그 중심에 서있었던 감독이었습니다. 영화 [파랑새]는 76년 당시에 소련과 합작으로 만들었다는 사건으로 유명하며 조지 쿠커의 말년 작품이라는 점에서 한 감독의 영화 세계를 압축적으로 보여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에도 밝힌 바 있지만 최근 몇 년간 바노의 관심사는 허리우드 전성기를 이끌던 감독과 그들의 작품에 모여 있습니다. 영화가 발명된 지 불과 몇십 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그런 대중적인 성공과 작품의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었으며 그들의 생각과 도전들은 지금 전 세계 영화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참 궁금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제가 당시에 살던 사람이 아니므로 그 시절의 영화를 판단하는 유일한 방법은 역시 당시에 허리우드의 중심에 있었던 감독들의 작품을 보는 일이겠죠.
[파랑새]는 파랑새를 찾아 떠나는 남매의 이야기를 그린 아름다운 동화입니다. 그들의 이야기가 계속 될수록 영화는 삶의 꿈이라는 정의를 향해 나아갑니다. 정말 희망이라는 것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닌 우리들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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