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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절 - 유일한 씨네아스트 이광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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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노 작성일09-02-13 11:53 조회2,4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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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umda.jpg1998년작. 한국. 이광모감독 안성기,배유정 주연

"고난과 절망의 시대에도 늘 희망의 불씨를 간직하고 살았던 할아버님과 어머님께 이 영화를 바칩니다. - 이광모"

백두대간의 이광모는 현재 광화문에 씨네큐브 라는 극장의 운영자로 되어 있습니다. 그 극장은 화면크기의 완벽성과 2.35대1의 완벽한 스크린, 돌비 디지탈과 DTS, 좌석 간격, 시야 확보, 내부 시설등에 최고점을 받고 있으며 시청앞의 씨넥스, 삼성역의 매가박스1,2,3관 과 더불어 국내 최고의 평점을 받고 있는 극장입니다. 그는 이제 겨우 1개의 작품만을 만들었을 뿐이지만 감히 국내 최고의 씨네아스트라 불려도 좋을법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에대한 바노의 열렬한 지지는 배용균, 이상인, 변영주, 장윤현등과 더불어 대한민국에도 영화가 존재한다는 것을 세계에 알리는 몇안되는 감독의 자리에 위치하게끔 만들고 있습니다. 이광모는 단 한개의 작품으로 어느덧 한국의 후시아오시엔이 된 것입니다.

[아름다운 시절]에서 어떤 배우들이 등장했는지는 전혀 관심 없습니다. 안성기가 나와서 무슨연기를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감독의 말대로 이것은 고난과 절망의 시대를 살았던 모든 분들에게 바치는 한폭의 그림인 것입니다. 그들이 겪었을 아픔과 고통을 지금 우리는 아무것도 생생하게 느끼지 못합니다. 그저 우리들은 그들이 닦아 놓은 길 위에서 향기롭게 커온 문화를 무작정 소비만 할 뿐입니다. 극장에서봐도, 비디오로봐도, TV에서봐도 그 감동은 언제나 한결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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