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티우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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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노 작성일09-02-13 12:00 조회2,0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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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작. 미국. 게리 마샬감독. 줄리아 로버츠, 리차드 기어 출연.
매번봐도 쓰레기같은 주제와 냄새나는 배역들의 뻔뻔한 모습은 변함이 없습니다. 특히 이 영화로 인해 허영심으로 가득찬 일부 여성들의 남자 찾는 법은 혁명적으로 후퇴했으며 기업 사냥꾼이면서 잘생긴 남자의 거만한 행동은 신흥 귀족의 전형적인 행동 양식으로 고정 되었습니다.
[영구와 땡칠이] 만도 못한 이런 쓰레기 작품에 철없던 시절 보고 감동받았던 것을 기억하면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음악이 좋았다느니, 줄리아 로버츠가 너무 예쁘게 나왔다느니 하면서 흥분했었던 그 시절의 이 영화를 보고 자란 지금의 30대초반의 아줌마들은 쥐꼬리만한 월급에, 매일 지친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오는 남편을 향해 이렇게 말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내가 미쳤지~ 내가 어쩌다 눈이 홱 돌아서 저런 사람과 결혼했을까...나도 한때는 잘나가던 여자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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