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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카 - 페드로알모도바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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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노 작성일09-02-13 01:54 조회2,7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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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a.jpg1993년작.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 스페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키카를 중심으로 관음증의 사진작가, 연쇄 살인범 소설가, 레즈비언 가정부, 선정주의를 대변하는 방송 리포터 등이 펼쳐가는 자극적인 드라마. 언뜻 천박하고 유치해 보이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키카(베로니카 포르케 분)는 TV에 출연한 미국의 유명 소설가 니콜라스(피터 코요테 분)의 메이크업을 맡으면서 그와 알고 지내는 사이가 된다. 어느날, 니콜라스는 키카를 자신의 집에 초대하는데 그 곳엔 자신의 엄마가 자살한 현장을 목격하고 심장마비를 일으킨 니콜라스의 전처 아들, 라몽(알렉스 카사노바스 분)이 가사상태에 빠져 누워 있었다. 니콜라스는 키카에게 쓰러진 라몽의 창백한 얼굴에 화장을 해 줄 것을 부탁하고, 키카가 라몽의 얼굴에 분을 바르기 시작하자 라몽은 기적처럼 의식을 되찾는다. 이때부터 윗층에는 니콜라스가, 아래층에서는 라몽과 키카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고, 거기에 레즈비언인 가정부 파나까지 키카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한편, 전직 포르노 배우였던 파나의 사촌동생가 찾아와 키카를 강간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설상가상으로 충격적인 사건만을 찾아 다니는 사건 리포터 안드레아(빅토리아 아브릴 분)이 들이닥쳐 키카가 강간당하는 장면이 TV 프로그램에 노골적으로 보도되기에 이른다....

이것이 키카의 대강의 줄거리입니다.(EBS방송자료)
한마디로 말씀드리죠. 이영화는 쓰레기입니다. 페드로 알모도바르가 브뉘엘의 전통을 잇는 시네아스트라는건 정말 어이없는 말입니다. 그의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빨갛고 노란 원색의 화면배치는 그가 얼마나 내새울게 없는 감독인지를 보여주며 레즈비언, 관음증, 마약, 섹스, 포르노와 직업여성등등 자기영화에서 보여줄게 고작 이런것 밖에 없는 모자란 감독의 영화가 컬트로 포장되고 현대인의 욕망과 위선을 비판한 작가주의를 표방하며 관객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겨다주는 시네아스트로 과대포장 되는건 최악의 주장이 아닐까요?

평가는 Bomb 의 수준에다가 배우들의 노력이 가상하여 1/2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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