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스타 - 존 세일즈 ***1/2 > 예전리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예전리뷰

론스타 - 존 세일즈 ***1/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노 작성일09-02-13 00:53 조회2,487회 댓글0건

본문

론스타 - 존세일즈

lonestar.gif1995. 존세일즈 / 메튜맥커너히,크리스쿠퍼,엘리자베쓰. 135분. 미국

군부대 근처에서 우연히 발견된 해골, 그 주인을 찾아 수사를 벌이는 보안관 샘은 그것이 자신의 아버지 세대에 일어났던 사건의 일종이라는걸 알게된다. 샘의 아버지 버디는 용감하고 정의로운 보안관이었고, 그 상관이었던 찰리의 무자비한 폭력에 반대했던 인물이었다. 시체의 주인공이 찰리였던것으로 밝혀지면서 아버지가 살인자라는 심증을 더욱 굳혀가던 샘은 복잡한 한세대 이전의 일들을 하나하나 풀어가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멕시코의 국경을 넘어 밀입국 하는 사람들과, 흑인,인디언등 억압받던 자들의 절망감들이 얽혀 있으며, 백인들도 할말이 많다는 것 또한 존 세일즈는 영화 곳곳에서 보여준다.

존 세일즈는 결코 스타성이 있는 감독이 아니다. 같은 계열의 인디감독들 처럼 화려한 테크닉으로 무장하지도 않으며 흔히 쓰이는 폭력 또한 없다. 그러면서도 그의 영화들에는 진지함속에 철저한 구조적 완벽성을 갖추고 있다. 그의 관심사가 항상 미국이라는 사회의 갈등을 영화적으로 표현하는데 있는한 그의 스타일은 좀처럼 굽혀지지 않을 것이며, 그러는동안 그는 카사베츠같은 거장의 길로 접어들 것이다.

1999.08.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director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