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왜 그러니 - 여고생 시집가기 *1/2 , 신석기 블루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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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노 작성일09-02-13 17:20 조회2,7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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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시집가기 2004 ★1/2
오덕환 감독. 임은경, 은지원 출연.
TV에 나오는 개그 드라마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었습니다. 출연자들이 각자 우스꽝스런 캐릭터로 출연해 웃음을 주는 개그 프로그램은 그 순간의 시간만을 위한 오락이기 때문에 오래 기억되고 즐길 만한 것은 되지 못합니다. [여고생 시집가기]가 오래 이야기될 만한 영화였는지 아닌지는 아마도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았던 소수의 임은경, 은지원 마니아가 누구보다 더 잘 느꼈을 것 같습니다.
신석기 블루스 2004. ★1/2
김도혁 감독. 이성재, 김현주 출연.
이 작품 역시 내용이 너무 부실해서 간단한 감상 이상의 어떤 것을 기대하기는 어려웠고 금세 잊히기에 알맞은 성격의 영화였습니다. 만약 이성재가 못생긴 추남 신석기의 몸으로 바뀐 잘생긴 신석기를 그럴듯하게 묘사했다면 그나마 재미라도 있었을 텐데, 몸이 못생겨졌다고 해서 성격도 원래 추남 신석기처럼 행동하는 연기는 정말 뭐가 어떻게 된 것인지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습니다. 추남 신석기 행세라도 해야 할 이유가 있었던가요? 저 같았으면 당장 머리 스타일부터 바꿨을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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